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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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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샷 1(정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샷 중의 하나가 샌드 샷이다.
우리나라는 아마추어들이 샌드 샷을 연습 할 공간이 적다.
그래서 두려워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서투른 플레이를 한다.
샌드 샷은 직접 볼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다.
샌드에 클럽을 넣어 주기만 하면 볼은 그린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볼과 클럽이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니가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마추어들은 샌드 샷은 볼의 뒤쪽 약 5센티 정도의 지점을 파고들거나 혹은 더 깊게 파고들면서 클럽을 동시에 앞으로
내보낸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인식 자체가 샌드 샷이 안 되는 원인이다.
그 방법으로 쳐 보면 성공적인 샷을 할 때도 있다.
그렇지만 일관성도 없다.
심적 부담이 더해지면 큰 실수를 할 수도 있어 많은 에너지 소모가 된다.
클럽으로 약간 두텁게 치고 이때 리딩 에지가 볼에 닿기 전에 모래 속을 깊이 파고든다.
클럽헤드가 모래를 밀기 때문에 백스핀 없이 그린에 올라온다 하여도 일관성 있게 세우거나 컨트롤할 수 없다.
이 경우 만약 볼이 벙커 안에 그냥 남아 있다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앞으로는 이런 샷을 하지 않고 피하려고 할 것이다.
볼만 때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두 가지가 반복 된다면 스코어는 불어나게 되고 샌드 샷은 영원한 여러분의 적이 될 것이다.
이런 샷은 관대하지 않다.
공 뒷부분을 정확히 5센티 정도 맞춘다면 많은 백스핀과 그린에 바로 정지하여 클럽헤드가 모레에 너무 빨리 혹은 늦게 맞게 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된다.
또 클럽 헤드가 속으로 깊이 파고들면 속도를 통제 못해 안정성을 잃어, 부정확한 방향으로 가거나
볼이 벙커에 남는 큰 상황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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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샷의 통상적인 이해 : 모래를 많이 벙커 밖으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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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볼을 먼저 치는 잘못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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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운 프로
KPGA MEMBER,
클럽 S골프 아카데미 소속프로,
아퀴쉬네트 코리아 코브라 골프 소속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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