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감동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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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후 김택수 코치를 끌어안고 기뻐하는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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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미국의저스틴 게이틀린(우)이 2004 아테네 하계 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포르투갈의 프란시스
오비크웰루(중앙)와 미국의 모리스 그름(좌)에 앞서 결승선을 통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우) 10m 2인조 여성 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라오 리시와 리팅의 공중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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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원희 선수는 남자유도 73Kg급에서 매치기 한판으로 첫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했다
우) 체조 남자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대은이 멋진 도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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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모저모. 경보, 사이클, 싱크로나이즈 수영, 필드하키, 농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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